[현장다큐 24]두피 탈모 클리닉, 아미치

입력 2012-03-15 16:17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방영하고 있는 ‘현장다큐 24’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장 다큐 24’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하는 여러 직업현장과 일터를 찾아가 24시간 동안 관찰하고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24시간 동안 특정한 공간에서 그들이 일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함으로써 우리시대의 직업에 대해 심도 있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회는 고객들의 두피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이에 두피 탈모 클리닉 전문 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소명감은 그만큼 높다. 이들은 하루 모발의 건강 육모치수인 0.3mm를 고객에게 돌려드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각각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팀, 교육팀, 홍보팀, 연구팀을 비롯해서 각 센터의 원장들과 두피케어리스트들이 긴밀한 협조 아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프랜차이즈팀의 나혜림씨는 전직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이다. 하지만 두피탈모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곳에 발을 디뎠고 지금은 이곳에서 프랜차이즈팀 상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녀는 상담업무에 관한 보람과 어려움을 들려준다. 두피 케어 제품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이윤종 연구원은 약사 출신이다. 그녀는 주위 사람들이 탈모로 고생하는 것을 보고 두피 탈모 연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김기철 박사님이 이끄는 연구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녀는 연구팀과 함께 새로운 기능이 업그레이드되는 신제품을 만들 때마다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



두피 케어리스트 윤담희씨는 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두피 탈모 전문 관리법을 직접 보여주면서 두피 케어리스트의 희노애락과 비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 밖에도 각 클리닉 센터 원장들의 이야기, 두피 탈모 케어 제품을 만들고 있는 공장 직원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본다.



스카이라이프(538번)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4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