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허민)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품 판매와 서비스 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위메프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관리와 지원을 받는 중소기업체의 제품·서비스 판매와 홍보 채널로 앞으로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첫번째 딜은 바이오벤처기업 더비엠의 '마이크로포스 면도기'이며, 이 제품은 신용카드보다 작은 사이즈와 코드가 필요없는 건전지형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독립적인 유동헤드시스템으로 얼굴의 형태에 따른 완벽한 면도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유진 마케팅 실장은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소기업 기살리기에게 동참하기 위해 이번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메프가 앞장서서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