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연구·전문분야 특급인재에 정년 폐지"

입력 2012-03-15 09:26
LG전자가 연구개발과 전문직군 부장을 특급 대우하는 '연구/전문위원' 제도를 확대 시행합니다.



연구/전문위원은 매 3년 단위로 검증받는 성과에 따라 정년을 넘어 근무가 가능하고 전무급 '수석 연구/전문위원'으로 승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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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해 소프트웨어와 금형, 상품기획 분야에서 역대 최대인 34명의 연구·전문위원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승권 LG전자 사장은 "제품 리더십 확보와 체계적인 미래 준비를 위해 R&D를 비롯한 핵심분야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