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영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입력 2012-03-15 09:37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습니다.



피치는 "영국의 부채 수준이 높아 경제적 충격이 왔을 때 이를 흡수할 재정적 능력이 매우 제한적"이라며 등급 전망 조정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피치는 영국 정부의 구조적 예산 적자가 'AAA' 등급을 보유한 국가 중 미국 다음으로 많으며 부채가 'AAA' 국가들의 평균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정적' 등급전망은 앞으로 2년내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확률이 50%를 넘어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