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먹지마, 기겁한 아기 절규 '大폭소'

입력 2012-03-16 07:55
수정 2012-03-16 07:55
일명 '우리 엄마 먹지 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엄마 먹지 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우리 엄마 먹지 마' 사진은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리 엄마 먹지 마' 사진에는 고양이의 머리를 입 안 가득 문 강아지의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이 강아지와 고양이 옆에는 눈을 동그랗게 뜬 새끼 고양이가 함께 있어 '우리 엄마 먹지 마'라는 제목과 함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우리 엄마 먹지 마' 사진을 접한 뒤 "사진을 보고 한참 웃었다", "정말 새끼 고양이의 어미일까?", "정말 적절한 설명인 듯", "배를 잡고 뒹굴었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