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도전! 코카-콜라 광고' 우수작 지하철에서 선보여

입력 2012-03-14 17:45
코카-콜라가 소비자가 직접 만든 지하철역 광고를 3월 15일(목)부터 선보입니다.







이번 지하철역 광고는 코카-콜라 유튜브 브랜드 페이지에서 집행된 ‘도전! 코카-콜라 광고’ 1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총 15편의 우수작품들. 3호선 압구정역, 5호선 왕십리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설치된 스크린 도어 광고를 통해 방영됩니다.



1월 25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된 ‘도전! 코카-콜라 광고’ 는 코카-콜라 컨투어 유리병, 뚜껑, 캔 등 코카-콜라 아이콘을 이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코카-콜라 광고를 만드는 이벤트. 젊은 소비자층의 채널인 SNS을 활용해 한 달 동안 6천여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했습니다. 1차로 선정된 15편의 우수작에는 ‘사랑하는 연인’, ‘미스코리아’, ‘스포츠카’, 산타클로스’, ‘결혼’, ‘세계지도’ 등 다양한 주제가 활용됐으며, 각 작품들에는 ‘2012년 불타는 연애를 위해’ 등의 카피가 덧붙여져 올 한해 소비자들이 염원하는 바를 엿볼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도전! 코카-콜라 광고’ 2차 이벤트는 3월 20일(화)까지 코카-콜라 유튜브 페이지(www.youtube.com/openhappinesskorea)에서 실시되며, 모바일로도 참여 가능합니다.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좀 더 다양한 소비자들의 참여작은 물론 개그맨 최효종이 소개하는 ‘광고로 나가기에 애매한~ 참여작’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