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1차 61층 재건축 보류

입력 2012-03-14 14:48
서울시는 최고 61층 규모의 '신반포 1차 아파트' 건립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는 '신반포 1차 아파트 특별건축구역지정 신청안'에 대해 주변시경관과 조화를 이루기 어렵고 과밀화에 따른 기반시설 부담 증가 때문에 보류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가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 건립을 보류한 것은 신반포 6차 아파트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