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수익률 16.72% 해외주식펀드 중 최고

입력 2012-03-14 11:1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애플, BMW 등 글로벌 리딩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펀드가 1년 수익률 16.72%를 기록해 해외주식형 펀드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펀드 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1년 누적수익률(종류A기준)이 16.72%를 기록하고 있어 업계에 설정된 100억원 이상 해외주식형 펀드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2년과 3년 수익률은 각각 32.85%, 90.07%를 기록 중입니다.



이런 좋은 성적으로 연초이후 약 23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는 등 올해 해외주식형 중 이 펀드가 속한 글로벌주식유형만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펀드가 투자하는 기업들은 라스베가스 샌즈(LAS VEGAS SANDS CORP) 7.15%, 마스터카드(MASTERCARD) 6.17%, 스티브잡스의 애플(APPLE INC) 6.01%, 비엠더블유(BAYERISCHE MOTOREN WERKE) 5.11%, 스와치그룹(SWATCH GROUP) 4.27% 등 글로벌 경쟁력 상위 업체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