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현대제철에 대해 업황개선과 저가원료 투입으로 3월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7대 제강사의 3월 철근 출하계획은 75만톤으로 2월대비 약40%증가할 것"이라며 업황개선을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4분기대비 최고 18%하락한 1분기 철광석, 석탄계약원료가 3월부터 투입돼 고로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 연구원은 현대제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2천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