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부천에 애견카페를 오픈한 정준희사장.
평소 개를 좋아해 집에서 개를 키우다 보니 여러 마리의 개들을 키울 공간 확보도 필요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공유하고 싶어 애견 카페를 창업하게 됐다.
현재 부천역 앞 로데오 거리에 있는 애견카페 '똥강아지'는 여타 애견카페가 입장료(8~9천원 선)를 지정,
입장료 가격에 음료 가격을 포함시키는 것과 달리 입장료 없이 '1인 1음료제'로 운영하고 있다.
가격은 보통 카페의 음료 가격선과 동일하다.
애견 카페 '똥강아지'는 견주들이 애견과 함께 방문해 견주와 애견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
그리고 주로 혼자 있는 일이 많은 애견이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곳이라는 점,
또 개를 키우고 싶은 사람들이 강아지와 함께 하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정준희 사장의 고민은 번화가이긴 하지만 골목 안쪽 가게에 가장 적합한 홍보방법은 무엇인가 하는 점.
카페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이 시급하다.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그 방법을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3월 13일 화요일 밤 10시
똥강아지 032.662.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