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페이스북 친구와 토론하기로 했습니다.
12일 고용노동부는 이채필 장관이 오는 13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토론회 '이채필 장관, 페친에게 길을 묻다'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친은 페이스북 친구의 줄임말로 간호사, 은행원, 웹디자이너, 영양사, 취업컨설턴드 등 다양한 직종의 20∼40대 직장인이 참석해 이 장관과 직장인의 애환과 고민을 나누게 됩니다.
토론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