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방송, 개국 18주년 '사랑의 쌀' 나눔행사

입력 2012-03-09 11:55
남인천방송이 지난 8일 개국 18주년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남인천방송은 10kg짜리 쌀 1,950포대를 준비해 남구청과 연수구청에 각 500포대씩 지원하고, 남구·연수구내 복지시설·재단에 950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는 남인천방송 본사와 삼형, 미래, 승진 등 3개 지사가 참여했으며 CTS기독교TV, BTN불교TV, CNTV, CMC가족오락TV, 한국경제TV, GTV, 육아방송 등 7개 프로그램 공급업체(PP)가 정성을 모았다.







남인천방송은 나눔경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06년부터 사랑의 성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해왔으며 케이블TV 무료제공과 장학금 후원 행사 등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 남구청, 연수구청은 이날 받은 후원품들을 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 지역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