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2012년 '따뜻한 금융' 추진 원년을 맞이해 고객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을 비롯한 8개 그룹사별로 '따뜻한 금융 추진단'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주와 8개 그룹사 부사장급을 중심으로 '따뜻한 금융 추진 위원회(위원장 최범수 신한금융지주 부사장)'를 구성했습니다.
신한금융 '따뜻한 금융 추진 위원회'는 3월말까지 상품과 서비스 개발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영업현장을 돌며 의견을 수렴해 방문 고객이 느끼는 진정한 따뜻한 금융의 조건을 확인해 개선방향을 도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추진위원들에게 "신한의 따뜻한 금융이 단기간에 정착 될 것 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그렇지만,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한이 인정받기 위해서는 영업현장에 있는 직원들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꾸준히 현장과 소통하고 교육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