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풀무원은 남승우 총괄사장을 비롯해 풀무원식품, 푸드머스 대표 등과 1차 협력업체 57개사 대표, 임직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한 뒤 적극 반영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합구매를 통해 원료를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방안과 품질관리, 생산 공정 등 모든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