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의 차가 공개됐다.
7일 한 포털 사이트의 게시판에 ‘전세계에 단 한 대 뿐이라는 소지섭의 애마, 더욱 특별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일회사의 차를 구입해 차 금액에 버금가는 튜닝비용을 들인 소지섭의 애마가 공개된 것. 특히 차량 앞부분에 제조사의 로고 대신 자신의 성인 蘇(깨어날 소)를 박아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뭘보고 소지섭 애마인지 알 수 있냐고? 바로 차 앞부분에 차량 제조사 로고 대신 박혀 있는 한자. 蘇(깨어날 소), 로고 대신 자신의 성을 박아 넣은 것”이라며 소지섭의 차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소간지의 소 애마다. 전 세계에 한대밖에 없는차네~" "대박, 차 가격에 버금가는 튜닝. 위엄이 느껴진다" "타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