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재무개선 위해 5대1 감자 실시

입력 2012-03-07 23:13
워크아웃 기업인 벽산건설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대 1 감자를 실시합니다.



벽산건설은 보통주와 우선주 5주를 각각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자 기준일은 다음달 24일이고 감자후 자본금은 2005억원에서 276억원으로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