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공룡엑스포 입장권 소외계층에 전달

입력 2012-03-07 17:07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입장권 5천만원어치를 구입해 고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입장권은 고성군이 추천한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소외·취약아동들에게 전달됩니다.



경남은행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각종 홍보활동을 벌여왔으며, 전 영업점을 통해 예매할인권을 오는 9일까지 판매하고 엑스포 기간 중 행사장에 자동화기기(CD/ATM) 를 설치하는 등 금융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73일간 개최됩니다.







사진설명: 경남은행 박건욱 본부장(사진 오른쪽 세번째)이 사회복지법인 정토만일회 보리수동산 강욱환 원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고성군 김창호 부군수(사진 왼쪽 두번째)에게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입장권 기탁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