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이 정치권이 총선에서 이공계 출신 인사에 대해 배려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대과연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가 추천한 이공계 출신 58명 중 새누리당 지역구 후보로 정해진 인사는 강창희ㆍ정갑윤ㆍ이철우ㆍ부상일 후보뿐이고 대표적인 과학기술계 인사인 박영아(서울 송파갑) 의원도 공천이 불투명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과연은 또 "민주통합당은 이공계를 배려하겠다는 언급조차 없이 공천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