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폰 카메라 앱 출시

입력 2012-03-07 15:33
NHN(대표이사 김상헌)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진 촬영에서 편집, 보관, 공유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네이버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앱에 대해 NHN은 "이용자들이 화면의 어느 곳을 터치해도 사진 촬영할 수 있으며, 화면 분할 촬영도 가능해 원하는 형태의 사진을 손쉽게 찍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촬영한 사진을 앱 내에서 바로 편집할 수 있으며, 앱에서 N드라이브 자동 백업을 설정해두면 따로 동기화를 하거나 컴퓨터에 연결해 백업할 필요없이 촬영 즉시 N드라이브에 사진이 보관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