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주년은 맞은 KB국민카드가 One 카드 전략으로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신용카드시장에서는 그간의 MPO(Multi Plate Offering) 전략에서 벗어나 최근 출시한『KB국민 혜담카드』를 중심으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전엔 고객이 여러 혜택을 받으려면 여러 장의 카드를 지녀야 했으나,『KB국민 혜담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종류, 할인율, 할인한도 등 혜택을 고객이 스스로 선택해 한 장의 카드에 담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객의 소비 패턴이 바뀔 때마다 혜택을 넣거나 뺄 수 있도록 해 카드사는 카드 발급량을 획기적 줄이고 발급 관련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KB국민 혜담카드』는 기본 제공되는 실속형『생활서비스』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12가지『라이프스타일서비스』를 조합하여 한 장의 카드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혜택을 최적화 할 수 있고, 또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기존에 선택했던 서비스를 빼고 다른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서비스 영역과 할인율, 할인한도 등은 고객이 서비스 영역과 혜택 구간을 선택함으로써 설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연회비는 추가 됩니다.
하이브리드 카드 시장에서는 올 2월 출시한 『KB국민 금융포인트리 하이브리드카드』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KB국민 금융포인트리 하이브리드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소득공제 효과는 체크카드처럼, 혜택은 신용카드처럼 누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카드입니다다.
카드 이용금액의 최고 5%가 금융포인트로 적립되고 대출 금리 할인, 금융포인트 선지급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합니다.
체크카드 시장에서는 체크카드 소득공제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상품 출시를 통해 시장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이 카드는 가족중심의 소비패턴을 가지고 있는 30~40대 직장인 대상의 체크카드로 외식, 놀이공원, 백화점 등 가족 선호업종 할인과 소득공제 비대상 업종에 대한 할인을 통해 소득공제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KB국민카드 최기의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년간 모든 업무를 기획하고 추진할 때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진정성을 통해 KB국민카드가 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라이프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