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가 매월 첫 주 '드레스코드'를 지정하고, 관련 패션 아이템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은 이달의 첫 '드레스코드'로 3월 신학기를 맞아 상큼 발랄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스쿨룩'이라며, 이번 업데이트에서 교복패션과 소품 아이템이 추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스쿨룩을 시작으로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의 붕대의상과 '소녀시대'의 복고의상을 비롯해 하의실종 패션을 앞세운 '마이크로룩'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드레스코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인기 패션 아이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월과 2월 '클럽 엠스타' 이용자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아이템은 '타이트한 화이트 미니스커트'가 선정됐으며, 이어 '너랑나 원피스'가 2위, '프릴 포트드레스', '슬림 레이스탑'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 개성에 따라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1만여 개의 패션 아이템 가운데 현실 인기를 반영한 최신 유행패션이 게임 속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개성 강한 패션코디법을 감상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는 드레스 코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드레스 코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 엠스타' 공식 홈페이지 (http://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