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하나SK카드의 외환은행 가맹점 망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과 하나SK카드는 태크스포스를 출범하고 실무협의, 전산개발, 테스트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외환은행은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이 한 가족이 된 이후, 카드 부문의 첫번째 가시적 시너지 창출사례로서 중복투자를 없애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 외환은행 카드 부문과 하나SK카드는 지난 5일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14층에서 하나SK카드 이강태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외환은행 권혁승 카드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의 신용카드 가맹점 TF를 공식 출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