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은 원금이 보장되는 예금과 적금을 가장 선호하고 주식같은 직접투자보다는 펀드같은 간접투자를 더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개인투자자 1천9명을 대상으로 한 '금융투자자 니즈 관련 설문조사' 에 따르면 예금과 적금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89.4%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은 연금상품 66.2%, 펀드 64.5%, 주식 39.4% 순이었습니다.
투자 지역 선호도는 국내 지역 투자상품이 82.1%로 해외지역 투자상품의 17.9%보다 높았으며 해외지역중에서는 중국 홍콩을 가장 선호했고 이어 동남아시아, 인도, 일본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