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의 임직원들이 이 달 말까지 소외된 이웃을 찾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가집니다.
삼진제약은 새 봄을 맞아 이성우 대표와 전국 지방영업소, 생산 공장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하는 봉사활동을 이 달 말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지난해 위장치료제 '바메딘' 판매를 통해 적립된 기부기금을 직원에게 분배해 자발적으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진제약은 직원 1인당 10만원씩 기부금을 지원하며, 이를 위해 지난해 위장약 '바메딘의 판매 1%를 나눔기금으로 적립해 왔습니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는 "이 달까지 펼쳐질 전 직원 봉사활동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