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실적개선 흐름 기대"

입력 2012-03-05 08:45
하이닉스가 실적 개선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세계 D램 산업이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의 과점 시대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산업 구조조정에 따라 D램 가격이 오르고 기업 실적도 흑자로 전환돼 순수 메모리업체인 하이닉스와 마이크론 계열 업체들의 주가 상승 동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2조4천억원, 영업적자는 1천950억원으로 시장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우증권은 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2천원에서 3만8천원으로 올렸다.



유진투자증권 이정 연구원도 하이닉스가 시장 지배력 강화와 D램 가격 급등으로 올해 실적이 급격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은 2조3천478억원, 영업적자는 1천936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진투자증권은 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