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국내외 장학생지원 4천명 돌파

입력 2012-02-29 12:52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어제(28일) 장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제13기 미래에셋국내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로써 미래에셋이 지원한 국내외 장학생지원 인원이 4천명(4208명)을 돌파했습니다.



미래에셋은 2000년 재단 설립 이후 국내 장학생 2,036명, 해외 교환장학생 2,067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05명을 지원해 총 4천명(4,208명)이 넘는 장학생을 지원하게 된 겁니다.



미래에셋 국내장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을 각 대학에서 추천 받아 선발되며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고 다양한 장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공부방 청소년 희망멘토, 명절 봉사활동, 여름방학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학금의 수혜를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래에셋은 올해 국내장학생 이 외에도 해외교환장학생, 글로벌 투자전문가장학생 등 장학생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