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장점유율 확대 전망"

입력 2012-02-29 08:25
SK증권은 29일 LG전자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연구원은 "TV시장 리더십이 유지된다. 프리미엄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2011년 16%에서 올해 24%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휴대전화 사업부의 흑자기조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스마트폰 경쟁력이 확인됐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단위당 마케팅 비용이 감소하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