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저축은행 부실관련자 은닉재산 2천6백억원 확보

입력 2012-02-28 14:29
예금보험공사(사장 이승우)는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과 공조를 통해 지난해 9월 영업정지된 토마토 등 6개 저축은행의 대주주와 경영진 등 부실관련자의 은닉재산 약 2천6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재산 중 상당 부분은 부실관련자가 제3자 명의로 숨겨놓은 차명 주식과 부동산 등으로 예보는 즉시 해당 저축은행에 조치해 가압류 등 채권보전조치토록 했으며, 5천만원 초과 예금자 등에 대한 파산배당 재원 등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예보는 "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신고센터를 운영과 함께 검찰과의 업무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해 부실관련자 은닉재산을 철저히 추적해 환수함으로써 예금자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