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봄나물 최대 30% 할인 판매

입력 2012-02-22 09:50
롯데마트가 23일부터 28일까지 '팔도 봄나물 기획전'을 열고 나물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대표 품목으로 '청도 미나리'를 시중보다 20% 낮은 가격인 100g당 1천200원에 선보입니다.



또 '서산 냉이'를 100g당 880원에, '서산 달래'를 100g당 1천800원에 내놓고 '제주 취나물(120g)', '남양주 참나물(120g)', '남양주 돌나물(100g)' 등 6가지 나물을 1천300원 균일가에 내놓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유난히 길었던 한파로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달래는 데는 봄나물이 제격"이라며 "청도, 서산 등 유명 산지의 봄나물들로만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