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직영사업을 통한 현지 시장의 개척을 위해 대만법인을 설립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에 설립한 대만법인은 자본금 12억원과 골프존의 100% 지분 투자회사로 골프존 관계자는 향후 대만시장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거점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골프존은 캐나다와 일본, 중국 등 4개 해외법인을 두고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오늘 골프존의 주가는 해외진출 확대에 따른 기대감에 어제보다 5.11% 오른 63,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