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규 중진공 이사장 '중기 위기관리 능력 향상'

입력 2012-02-27 17:47
수정 2012-02-27 17:48
<앵커>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세계 경제위기에 대한 우리 중소기업들의 대응력 향상을 올해 중점 사업목표로 잡았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취임 한 달을 맞아 갖은 기자감담회에서 '중소기업 위기관리 대응체계 마련'을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분야로 꼽았습니다.



박 이사장은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경영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경영지원을 하는 '종합건강진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 정책자금 3.3 조원 중 1조원을 기업 건강진단 사업과 연계해서 뿌리산업, 창업초기 기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



아울러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과 중기 고용 확대에 힘쓸 계획 입니다.



<인터뷰: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우리 중소기업 중에도 으뜸 기업들 많다. 이런 좋은 기업들 발굴해서 취업자와 연계해주는 사업 추진토록 하겠다.">



중진공은 근무환경이나 사내복지 등이 우수한 '으뜸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구직자에 연결하는 사업을 벌이고 고용창출 우수 기업에 대해서는 융자 조건을 우대해 준다는 전략 입니다.



특히 박철규 이사장은 '창업 친화적'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연대보증'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중소기업에 제일 부담되는 게 연대보증 제도이다. 중진공부터 연대보증제도를 개선해서 창업기업, 청년층 도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기술사업성이 우수하거나 창업초기 기업에 대해 등급에 따라 연대보증 면제대상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각도의 지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