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총선 선거사무 지원 전용 '한마음 당선기원 통장' 판매

입력 2012-02-20 10:32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총선을 앞두고 입후보자의 편리하고 신속한 선거사무 지원을 위해 2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마음 당선기원통장'과 신한카드의 '선거관리용 체크카드'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마음 당선기원통장'에 가입하면 자기앞수표 발급 수수료, 전자금융과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면제, 창구를 이용한 타행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선거 후 30일 이내에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을 목적으로 하는 입출금 거래내역, 잔액증명 발급 서비스도 5월 10일까지 무료로 제공됩니다.



선거관리용 체크카드는 다수의 카드발급이 가능하며, 사용실적에 따른 리워드 포인트도 제공됩니다.



신한은행은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에 따라 전용통장으로 선거비용의 모든 수입과 지출을 해야 한다"며, "이번 통장이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당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