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당뇨병 치료후보물질 기술이전

입력 2012-02-20 10:10
동아제약이 중국 제약회사에 자체 개발중인 당뇨병치료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을 체결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중국 옌타이(Yantai) 'Luye'제약집단의 중앙연구소에서 강신호 회장과 류디안보(Liu Dian BO) 회장이 당뇨병치료 후보물질(DA-1229)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후보물질은 회사측이 국내 임상2상을 진행중인 DPP-4 억제제 계열로, 기존 당뇨병 치료제에 비해 혈당 조절이 우수하고 부작용 우려가 적은 물질입니다.



동아제약은 Luye 제약집단이 중국에서의 후보물질의 임상과 허가 등의 개발과 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진행 상황에 따라 단계별 기술료인 '마일스톤'과 의약품 원료수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은 "지난해 상해의약집단과 자이데나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 수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