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작년 영업익 95억..177%↑

입력 2012-02-17 16:33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지난해 9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177% 늘어난 수치입니다.



매출은 48.7% 늘어난 611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0년 123억 적자를 기록했던 당기순이익은 5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웹젠은 이번 실적에 대해 "지난해 인수한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메틴'시리즈와 '뮤 온라인', 'SUN'이 성장세를 보였고, 'C9'이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매출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발생 비중은 56%를 차지했으며, 이에 대해 웹젠은 "올해 'C9'과 'BATTERY'의 중국 서비스가 예정돼 있는 만큼 해외 매출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신작 게임 '아크로드2'의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르면 상반기 중에 첫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뮤2'는 내년에 첫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추가 서비스가 가시화되는 등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사업 모델을 다각화해 수익은 확대하면서도 내실경영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