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사이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입력 2012-02-16 14:52
하나투어가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골프 챌린지 투어'를 3월 17일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 코스에서 개최합니다.



라오라오베이 골프 코스는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이 설계한 사이판 유일의 36홀 골프장으로 남태평양의 이국적인 정취를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나투어는 밝혔습니다.



대회 우승자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가려지며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에게도 트로피와 상품이 주어집니다.



하나투어는 골프 대회 참가를 비롯해 왕복항공권, 숙박, 기념 만찬 등이 포함된 여행 상품을 135만 원 부터 판매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