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OSV,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입력 2012-02-15 10:30
수정 2012-02-15 10:29
STX그룹의 특수선 건조 자회사인 STX OSV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약 1천623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STX OSV는 현지시각 14일 2011년도 4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31억1천만NOK(노르웨이크로네, 한화로 약 6천148억원), 영업이익 8억2천100만NOK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26%로, 회사측은 전세계 조선업계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든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TX OSV는 이와 함께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보다 4% 증가한 124억100만NOK(약 2조4517억원), 영업이익은 83% 급증한 22억700만NOK(약 4363억원), 영업이익률 18%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STX 관계자는 "STX OSV가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해저 자원개발 프로젝트 활성화에 따른 해양플랜트 시장 확대와 더불어 STX OSV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토대로 철저한 납기 준수를 실현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