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 '폭소'‥"남친과 앉았다간.."

입력 2012-02-13 11:21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해외 버스정류장으로 보이는 곳에 한 여성이 자리에 앉아있다. 대충보면 왜 앉을 수 없는 의자인지 알수없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한쪽 벽면에 몸무게 '68'이 표기돼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의자에는 아무도 앉아 있지 않을 때는 우측 화면에 '0'이라는 숫자가 표기된다. 하지만 의자에 누군가 앉게 될 경우 그 사람의 몸무게가 여실히 측정되고만다.



이에 네티즌들은 "절대 앉기 싫은 의자다" " 남자친구랑 못모르고 앉았다간 이별통보 받을 듯..." "재미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