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멤버 홍유경이 1천억 원대 재력가의 딸인 사실이 밝혀졌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유경 알고 보니 엄친딸? 아버지 1천억 원대 재력가’라는 글이 올라왔다.
최근 한 매체는 홍유경이 D 제강 홍하종 대표이사의 딸이라고 보도했다.
D 제강은 홍 사장의 부친인 홍순모 회장이 창업해 선박과 자동차 등 각종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와이어로프 및 경강선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알려졌다.
아버지 회사의 2010년 말 기준으로 매출액이 1천474억4천만 원에 달한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 데뷔해 그 해 최고의 신인 걸 그룹으로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