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시카고 오토쇼(Chicago Auto Show)'에 참가해 새로운 모델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현대차는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엘란트라 GT(국내명 i30)를 북미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현대차는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미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있는 준중형 세단 엘란트라에 이들 신 모델을 추가 투입해 준중형 시장에서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엘란트라 쿠페 모델은 올 상반기부터, 엘란트라 GT는 하반기부터 미국시장에 본격 판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기아차도 도어 CUV 콘셉트카 '트랙스터(Track's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토쇼에서 열린 미국 내 최장수 TV 자동차 프로그램 '모터위크(MotorWeek)'가 선정하는 '2012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2012 Driver’s Choice Award)'에서는 프라이드(리오)와 K5(옵티마)가 각각 서브콤팩트 카(Subcompact Car)와 베스트 패밀리 세단(Best Family Sedan) 부문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