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장 "청년 일자리 뺏는 것 베이비부머 아니다"

입력 2012-02-08 16:52
우기종 통계청장은 청년 일자리를 베이비부머가 뺏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청장은 8일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일자리 통계에 50~60대 고용이 늘어난 것은 자영업자 쪽으로 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청장은 또 "불만이 없는 것은 공산주의고 자본주의가 아니"라며 "근본적인 원인을 따져 치료해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