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에 분식회계설 조회공시

입력 2012-02-08 15:01
한국거래소는 8일 메리츠종합금융증권에 분식회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9일 12시까지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다른 회사의 CP(기업어음)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CP신용등급 상향을 위한 회계조작 의혹으로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