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지난해 최고 매출 중소협력사는 '휴롬'

입력 2012-02-07 16:37
지난해 GS샵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중소협력사는 '휴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GS샵은 지난해 '휴롬엘에스'가 원액기 상품을 자사 방송을 통해 330억원어치를 판매하며 중소 협력사 중 최고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기념해 GS샵은 오늘(7일) 오후 5시부터 본사 1층 스튜디오에서 81개 우수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베스트 파트너즈 데이' 행사를 엽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서 GS샵은 휴롬, 쿠쿠, 한경희뷰티 등 자사에서 최초로 매출 100억원, 200억원, 300억원을 돌파한 18개 회사에 매출 돌파상을 증정합니다.



허태수 GS샵 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노력해주신 협력사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더 큰 무대를 만들테니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자"고 축하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