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MBC 플러스 미디어와 연간 계약을 체결하고, 음악전문채널 'MBC 뮤직'의 음원 유통과 스폰서쉽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MBC 뮤직'에서 발매되는 음원의 독점 유통과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스폰서쉽을 진행하고 음원의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통화연결음, 벨소리 등을 유통하는 한편 '벅스 차트'를 활용한 주간순위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지난해부터 '벅스'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며 "향후 좋은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벅스의 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