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기록적 한파에도 전력수급안정 유지

입력 2012-02-06 10:25
한국전력공사가 지난주 기록적인 한파에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난방용 전력수요가 급증했지만, 산업체 등으로 하여금 전기사용을 줄이도록 하는 '수요관리제도'를 시행해 150만kW수준의 전력수요를 감축시켰다고 오늘(6일) 발표했습니다.



최저기온이 발생했던 2월 2일은 오전 11시 최대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인 7천383만kW를 기록했지만, 예비전력은 567만kW, 예비율은 7.7%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보였습니다.



한전은 2월 중순까지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2월 하순에도 기온 변동폭이 커, 동계 비상수급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상시 비상대응 체계를 갖추고 앞으로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