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한국,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도 월드투어 ‘슈퍼쇼4’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동안,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4 인 타이페이(SUPER SHOW4 in TAIPEI)'를 개최, 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가수로는 최초로 슈퍼주니어가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4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전석 매진으로 최다 관객동원 기록도 세웠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습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8일과 19일 싱가포르에서 '슈퍼쇼4'를 개최하며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