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조직 대수술..올해 505명 공채

입력 2012-02-05 15:16
한국전력이 해외사업 확대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또 올해 경력직을 포함해 500여명을 공개채용하고, 청년인턴 700여명을 선발합니다.



고졸 채용 비중은 전체 채용인력 1천200여명의 30%로 설정했습니다.



한전은 국내사업과 해외사업 부문으로 조직을 크게 나눠 각기 부사장 책임경영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