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액받이 자청, 제2의 한가인? "다 받아낼게요”

입력 2012-02-03 11:11
방송인 김제동이 액받이를 자청했다.



2일 김제동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액받이를 자청하며 코믹한 사진을 남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제동은 “해를 품은 달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해하는 액과 살을 제가 다 받아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김제동은 눈발이 날리는 야외에서 헤드폰을 쓰고서 영화 ‘E.T’ 속의 손가락 장면을 따라하듯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날리는 눈발이 절묘하게 콧물처럼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콧물인줄 알고 깜짝 놀랬네” “액받이를 자청해주는 김제동이 있어 든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