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 '본격화'

입력 2012-02-03 09:28
STX중공업이 해외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술 인증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원자력발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STX중공업은 최근 ASME(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미국기계학회)로부터 원자력발전 주기기 제작(N; Nuclear Components), 원자력 부속품과 부품제조(NPT; Nuclear Partials)에 관한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ASME 인증은 원자력 발전소의 시공, 발전소용 설비 및 생산 시스템 전반에 대해 미국기계학회에서 수여하는 인증서로 해외 원자력 발전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자격요건입니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엄격한 원자력 발전기기 제작 관련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해외 원자력발전시장 진출의 유리한 입지를 갖추게 됐다”며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발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