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의 1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 늘었습니다.
지난달 신세계백화점은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으로 의류 매출이 저조했지만 설 특수에 힘입어 한자릿수 중반대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설 선물로 인기가 좋았던 정육 매출이 38% 늘었고 대표적인 선물용 아이템인 남성 잡화와 화장품 매출이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 올해 윤달의 영향으로 결혼철이 앞당겨지면서 혼수 수요 증가해 전통적인 혼수 품목인 주얼리와 시계, 침구류 매출이 20% 이상 신장했습니다.
그밖에 지난해 강남점에 오픈한 남성 전문관도 실적 호조를 보여 수입 남성복 매출이 6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