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10년보다 9% 줄어든 1천6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취급고는 2조5천429억원으로 전년보다 15.9% 늘었고 매출액은 9천61억원으로 14.4% 증가했습니다.
또 당기순이익은 97.9% 증가한 1천924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3월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 매각이익이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한편 GS홈쇼핑은 취급고 1위 전략을 고수하고 있어 취급고 증가에는 유리하지만 이익률에 기여도가 낮은 가전제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